자칭타칭

타칭을 자칭함. 당사자들은 그것이 자칭의 일종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

예1) "제가 세상에서 제일 미남이 확실하다던데요.", "누가?", "울 엄마가요."
예2) "저 혼자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남들이 저를 보고 과학자라고 부른다니까요."
응용) "너 임마 내가 누군 줄 알어?"